11월 가을~초겨울 zip까지의 룩북 컬렉션

11월 초겨울 룩북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초겨울이라고 하는데 11월 초로 돌아가보니 날씨가 이상하게 가을과 겨울 사이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즈니 전시회를 보러 서울에 가서 정보를 좀 적어보려고 하다가 그만뒀어요. 토끼볼레로와 헤이지탑을 입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둘 다 너무 좋아서 여러번 추천드려요.

체형에 맞게 무릎양말을 신으면 다리가 두꺼워 보이는데, 가을, 겨울에는 무릎양말이 빠질 수 없죠… 그냥 다리 없이 가겠습니다.

탑킴 바텀오도어백 자라슈즈 쇼펜 은행나무 룩과 잘 어울리는 김인러브 셔링티. 베이지 색상. 베이지에 그레이를 한 방울 얹은 느낌이라 따뜻할 수도 있고 시원할 수도 있어요. 게다가 빈티지 오도어 진과 함께 입으니 딱 따뜻한 톤이에요. 청원자가 되세요

셔링티가 허리를 꽉 잡아주어 상체가 날씬해 보이고, 로우라이즈 진은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해줍니다. 거부할 수 없는 조합입니다.

슈펜 슬링백은 처음 신어봤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쳐다보다가 집에 오기전에 발이 아파서 끌릴뻔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예뻐서 절대 안신을듯..

아우터 오더 바텀 젝시 믹스 데일리룩에서 갑자기 떠오르는 애슬레저룩 ㅎㅎ. 오도어 BFF 때 받은 집업인데 살짝 레드 초콜렛 컬러라서 맘에 들어서 운동할 때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아우터 블랙업 탑 페일옥바텀 쓰리타임백 가을무드 화사한 코디 블랙업 자켓은 활용도가 매우 높아 여름 빼고는 잘 입을 것 같아요. 패딩백은 처음인데 부드러운 촉감이 좋아서 다른 가방도 구매하고 싶어요.

아우터 헬렌 파리 톱 보헤미안 서울 Acc 2000 Archives 놀랍게도 위와 같은 날입니다. 찬영시님이 저녁에 오신다고 해서 편하게 묵고 머스탱 시동으로 갈아탔는데 완벽했어요! 안에는 작년에 사서 잘 입던 보헤미안 긴팔이 들어있는데 이번에 재입고 된다고 들었습니다. 이거 있었어

이번에는 팝업이 있어서 팝업으로 다녀왔습니다.

무사히 방문을 마치고 스탬프를 찍으러 플노팔 매장으로 가는 길에 이미 나무로 장식된 카페가 있어서 그 옆에서 사진도 찍었는데… 다리살이 너무 부끄럽네요 렉시 데님 반바지를 입었는데 보내기엔 아까울 것 같아요.

아우터 삼배 상의 삼배 하의 클리셔 백 삼배 신발 아디다스N학고에 갔을 때 푸들 가디건을 입고 머리를 푸들처럼 튀겼습니다. 원래 베이지색을 살 생각은 없었는데, 안샀으면 큰일났을 것 같아요.

베이지색이 왜이렇게 예쁘죠? 엘레나백은 단연 가을/겨울 가방이에요. 봄여름에는 한 번도 안입었는데 추워지면 문득 생각나서 계속 들고다니고 있어요 ㅎㅎ

탑조각가바텀 키지코 조각가 티셔츠가 드디어 나왔네요.. 이런 옷 몇개 사다가 버린건데 절대 못입어요. 아이보리인데 약간 노란색이 나네요. 이라크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와 정말 잘 어울리고 핏도 예뻐요.

아플때 들러주신 찬영시님과 사진..

탑클라타백 쓰리타임 Acc 쓰리타임슈즈 쇼펜이 만든 유명 맛집 클라타셔츠 입는날 슈펜 슬링백을 또 써봤는데.. 저번에 긁힌 부분에 밴드를 달아서 훨씬 좋아졌네요 이번에는. 맥시 롱 스커트와 체인 벨트의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맛있다..~

아우터 라퍼지 스토어 탑 페일 제이드 하의 쓰리타임즈 Acc Oini 문득 한겨울 느낌이 나는 코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베이직 페제 기본 티셔츠는 이너로 입기 너무 좋아서 닳을 때까지 계속 입게 될 것 같아요! 라퓨즈스토어 코위찬 니트 가디건은 출근용이에요. 완벽한 룩이라 오늘도 입었어요.

Top Letter from Moon Bottom 쓰리타임스 Acc 케이스 생각중 올렉시데님반바지 또 추워 죽겠는데 꺼내서 또 입는다. 드디어 문이 보낸 편지가 시작됐는데 원숄더를 좋아하게 됐네요… ㅎㅎ. 핏이 왜 이렇게 예뻐요?

앞면이든 뒷면이든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오고 착용감도 편해요. 글램핑 가셔도 예쁠 것 같아요.

상의 헬렌 파리 하의 클리시에 백 셀린느 11월 결혼식 하객 룩이에요. 결혼식 하객룩으로 입을 만한 옷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이렇게 입고 코트로 덮어서 완성했어요. ㅋㅋ 헬렌파리 데미지드 니트 약간 단종된 보헴 니트랑 비슷해서 핏도 예쁘고 컬러감이나 디테일도 맘에 듭니다.

상의 조각사 하의 팔로우는 삼가해주세요 네 당일이었는데 결혼식 하객룩인줄 알고 좀 청순한 느낌이 들어서 후회(?) 했습니다. 찬영시 만나서 신세계백화점 갔을 때 다시 조각가 스웨트 셔츠로 갈아입었는데 이게 진짜 실물이구나..

진주는 어두운 곳을 제외한 일반적인 장소에서도 밝게 빛나는데, 이상하게 사진에는 잘 안 나오네요. 조각사, 조각사 등등 쓸 게 많은데 미루고 있어서 내년에는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상의 백옥 하의 백옥백 자라단풍을 보러 엔학고에 간 날 상하로 올페제 룩으로 입었습니다. 가을, 그레이 컬러와 잘 어울리지 않나요?

페제 데님 맥시 롱 스커트는 움직이기 너무 불편한데 이 길이, 핏, 컬러의 데님 스커트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소장하고 있어요.

하이프나틱에서 구매한 롱니트원피스! 몇번 실수하면 동탄미스 처럼 보일까봐 출근말고 훈련갈때 입었는데 집에 올라가다가 미끄러져서 결국 세탁하고 물이 나왔어요.. 하하.

아우터 쓰리타임 탑 비나즈백 쓰리타임슈즈 마크모크 11월의 마지막 룩은 뉴트럴 컬러 코디로 마무리! 무채색 옷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무채색 옷보다 무채색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푸들 가디건과 미니 문백 중 한 컬러라도 꼭 소장하시길 추천드려요. 결국 팔았다가 다시 사는 바보짓을 했네요ㅋㅋㅋㅋㅋㅋ 일단은 그냥 버티기로 했어요.